일본에서 한 안과 의사가 가족이 노벨 의학상을 수상해 안과를 휴진한다는 글을 써붙여 화제다.
캡처된 공지문에는 "가족이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며 "수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 다녀오게 돼 휴진한다"고 적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공지 써 붙이면서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 "저 정도면 1년 휴진해도 그냥 넘어갈 듯" "저 안과는 랜드마크 되겠다" "글씨체도 예쁘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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