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병(잠수병)으로 인해 온몸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한 잠수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현지시각) 코소보 매체 텔레그라피(Telegrafi)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잠수부 알레한드로 윌리 라모스 마르티네스(51)는 지난 2013년 잠수 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형태의 감압병을 앓고 있다.
지나가던 배가 그의 산소 호스를 끊어버리면서 호흡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체내 질소 기포가 형성되면서 감압병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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