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난민 처리 외주 맡기기로…제3국에 수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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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난민 처리 외주 맡기기로…제3국에 수용시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역외에 난민 수용시설을 만드는 등 이민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7개 EU 회원국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내무장관 회의에서 EU 바깥에 일명 '귀환 허브'로 불리는 수용시설을 세워 망명 신청이 거부된 난민들을 보내기로 했다.

라스무스 스톡룬드 덴마크 이민담당 장관은 "EU에서 송환 결정을 받은 불법 이민자 4명 중 3명이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계속 머물고 있다"며 "새 규정이 이 수치를 개선하는 데 꽤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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