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 세계 최초 1인당 원유 생산량 인구 초과…섹터 지형 뒤흔든 신흥 산유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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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세계 최초 1인당 원유 생산량 인구 초과…섹터 지형 뒤흔든 신흥 산유강국

인구 약 80만 명에 불과한 이 나라는 올해 세계 최초로 1인당 일일 원유 생산량이 ‘인구 수를 초과’하는 국가로 기록되며 글로벌 에너지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IEA가 11월 발표한 석유 시장 보고서(10월 기준)는 “가이아나의 10월 원유 생산량이 전월 대비 10만 배럴 증가한 하루 87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말까지 가이아나의 생산량이 하루 89만 배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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