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FC에 3-2 승리를 거뒀다.
올해 부주장까지 맡은 정호진은 시즌 내내 중용됐고 수원FC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두 나서 부천의 승리를 지켰다.
정호진은 K리그1에서 뛰게 된다.2022년 수원에서 6개월 정도 K리그1 생활을 한 후 처음이다.정호진은 "K리그1, 2는 다른 점이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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