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6개 학교 초·중·고등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구교육 뮤지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주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저출생 문제와 가족·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내년에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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