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편지를 장난삼아 보여주려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귄 지 한 달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A씨는 "전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과 (전 여자친구가 써 준) 편지를 보관하는 것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나한테 '웃긴 거 볼래? 보물 상자야'라며 (사진과 편지를) 보여주려고 했다"고 운을 뗐다.
내가 하는 행동이 남의 감정을 해치는지 아닌지 판단이 안 서는 것 같다" "이렇게 행동해도 안 떠날 여자라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보는 거다" "사연자도 저 상자 속에 담긴 추억이 될지 모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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