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관내 수산업협동조합 직원 150여 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통영시와 경북 구미시 등에 상호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시 관내 수산업협동조합 직원들이 구미, 양산,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수산업협동조합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수협의 지속적인 참여가 통영 지역 발전의 큰 힘이 되었고,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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