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부부 사이에 태어난 3살 중국 여아가 백인에 가까운 외모로 중국 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씨는 “우리 남성 후손들에게는 혼혈의 흔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며 “증조부에게서 물려받은 열성 유전자가 남성에게는 발현되지 않고, 여성에게서 표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씨는 “딸이 왜 외국인처럼 보이냐고 묻는 사람이 많아 설명하기가 지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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