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에 발전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러시아는 난방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전력망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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