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영 의원(진안, 병점1·병점2동)은 8일 열린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미만 잦은 전보로 인한 행정 전문성 저하 문제를 지적하고 인사관리 개선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민선 8기 이전 연평균 97명이던 1년 미만 전보자가 민선 8기 이후 196명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며 “올해만 230명이 전보돼 2021년 전체의 2.4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미영 의원은 “106만 화성특례시민이 원하는 것은 예측 가능한 인사와 전문적인 행정”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시정질문이 화성특례시 인사 관리 체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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