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엄태웅의 장인이다.
'애원의 고백'(1957), '행복의 조건'(1959), '사랑이 피고 지던 날'(1960) 등 멜로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했고 신영균, 남궁원 등과 함께 1950~70년대 한국영화발전을 이끌었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2015)는 고인에게 한국영화공로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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