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후보군에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활동했던 변호사와 내부 출신 인사가 포함됐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달 24일 사장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5일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예보 임추위가 복수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사장을 임명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