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서울 가락·광주 각화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3차 상품외 감귤 유통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3건·235㎏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도외 도매시장에서 감귤 가격이 며칠째 하락세를 보이면서, 규격 외 감귤 유통이 가격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도는 1·2차 도외 도매시장 합동단속에서 총 25건·5230㎏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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