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경찰청 인권주간은 경찰 구성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인권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유 직무대행은 "경찰은 헌법을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과 인권을 지키는 국민 전체의 봉사자"라며 "인권과 공정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로 다시 서겠다"고 당부했다.
올해 인권주간에는 인권경찰 선포식뿐 아니라 생활의 인권팀 시상식, 인권 아카데미, 인권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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