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영민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1차전 이겼지만 2차전 득점을 한다고 하면 수월하게 경기를 끌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1차전 이의형, 박창준이 70분 이상 소화했다.갈레고, 몬타뇨는 20분 정도만 뛰었다.외국인 선수들이 먼저 들어가는 게 대처하는데 편하다고 생각한다.세 선수가 시즌 내내 뛰었기에 조직적인 면도 고려했다"고 갈레고-바사니-몬타뇨를 선발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
이영민 감독은 "플레이오프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비겨도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2차전은 또 다른 양상이다.지키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없다.실점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공격적으로 나서면 실점 상황이 줄어들 것이다.시간이 얼마 안 남으면 지키려고 할 것이다.그래도 1차전 이겼다고 지키지 않을 것이다.정상적인 경기를 해야 한다"고 경기 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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