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장인’ 원로 배우 윤일봉, 오늘(8일) 별세…향년 91세
배우 엄태웅의 장인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아버지인 원로배우 윤일봉이 8일 별세했다.
충북 괴산군 출생인 고인은 1947년 문화영화 ‘철도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48년 상업영화 ‘푸른 언덕’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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