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2달 연속 “소비 중심 완만한 경기 개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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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2달 연속 “소비 중심 완만한 경기 개선” 진단

KDI는 8일 발표한 ‘12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경기 개선세는 유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9~10월 평균 기준으로 건설업생산(–14.2%)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광공업생산(1.6%)은 반도체(14.6%)의 높은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2.2%), 기계장비(-3.8%) 등이 감소하며 완만한 증가에 머물렀다.

기준금리 인하가 시차를 두고 파급되는 가운데 소비자심리지수(112.4)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KDI는 내다봤다.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불안 요인 중 하나인 건설경기는 선행지표인 건축수주의 개선세에도 건설투자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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