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와 통합 좌초?…충북대, 대책회의서 재투표 등 결론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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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와 통합 좌초?…충북대, 대책회의서 재투표 등 결론못내

두 대학은 지난 5월 글로컬대학 30 사업 연차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뒤 보완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올해 안에 통합 승인을 받기로 약속한 바 있다.

충북대는 이날 고창섭 총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가졌으나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북대 한 교수는 "통합 자체는 찬성하지만, 총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세부 합의 내용이 충북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이익에 가깝다"며 "이번 통합 찬반투표는 그간의 독선과 불통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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