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난이도와 관련해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조사를 이달부터 진행한다.
수능이 종료되면 진행되는 통상적인 사무점검에 올해 난이도 조절을 실패한 영어 영역에 대한 조사가 추가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통상 수능이 종료되면, 사무점검 등을 통해 출제, 시행 등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해왔다"면서도 "다만,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에 대한 난이도 지적이 있는바,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그 원인과 조치·개선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시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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