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마지막 철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가 이 사업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8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을 직접 연결하는 생명선과 같은 사업"이라며 "예타 결과 발표가 임박한 만큼 마지막 순간까지 가능한 모든 대응에 나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홍천의 예타 통과 여부는 이달 말로 예정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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