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은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스타트업 실증 지원 프로그램인 ‘트라이아웃 공공 실증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한줌, ㈜애나는 인천유나이티드에서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적용하고 실증을 마쳐 오는 2026년부터 구단 운영 전반에 반영될 예정이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스타트업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프로축구단을 통해 실증해 실제 구단에 도입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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