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3월 대형 산불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국민 정신·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사업을 영양자작나무숲 일원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국비 75억원 규모가 투입되며 2026년 정부 예산안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 원이 반영, 2027년부터 본격적인 조성사업이 산림청 국가직접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원-스톱 체류형 명품 산림관광지 모델을 구축하고, 숲치유·관광·휴양을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 웰빙 + 행복 + 건강) 산림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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