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모씨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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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모씨 구속 기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도이치모터스(067990) 주가조작’ 주포 이준수씨를 구속 기소했다.

압수수색을 받던 중 도주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제3의 주포로 지목된 이모 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사무실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특검팀은 8일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특검은 금일 오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씨를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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