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K리그2에서 전술적 역량을 보여준 배성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8일 경남FC는 "2026시즌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으로 배성재 감독을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배 감독은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지도력과 전술 역량을 쌓아온 지도자로, 경남은 그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팀 변화를 이끌어낼 걸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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