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우수 인권 공무원' 14명에 장관 표창..."인권 친화적 제도마련에 최선 다 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무부, '우수 인권 공무원' 14명에 장관 표창..."인권 친화적 제도마련에 최선 다 할 것"

법무부(장관 정성호)가 오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올 한 해 법무행정 일선에서 인권 보호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검사 3명, 검찰수사관 3명, 교정공무원 4명, 출입국관리공무원 2명, 보호직공무원 2명 등 총 14명을 '2025년도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표창했다.

8일 법무부는 지난 2012년부터 법무행정 일선에서 인권 친화적인 법 집행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한 법무부 소속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법무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인권공무원을 선정·표창하고 있다며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인권옹호의 주무부처로서, 법 집행 과정에서 인권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피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권 친화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