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몬스터'(베몬)가 올해 상반기 일본 첫 투어로 15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하반기 첫 팬 콘서트에서도 10만 명을 끌어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7일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베이비몬스터 [러브 몬스터즈] 재팬 팬 콘서트 2025(BABYMONSTER [LOVE MONSTERS] JAPAN FAN CONCERT 2025)'를 성료했다.
일본 첫 팬 콘서트는 치바·도쿄·나고야·고베 등 아레나급 4개 도시에서 총 8회차에 걸쳐 펼쳐졌고, 오프라인 관객만 10만 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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