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특별한 '달리기 제도'를 시작한다.
내년 봄부터 도심 일부 도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누구나 아침 시간에 자유롭게 뛸 수 있는 러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달리기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새로운 도시 문화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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