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전사 원자력발전소장 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 안정수급 채비에 나섰다.
조석진 한국수력원자력 기술부사장(앞줄 왼쪽 6번째)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경영진 및 전국 5개 원자력본부 발전소장이 올겨울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 날인 8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전사 발전소장 통합 워크숍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인 한수원을 비롯한 전력 당국은 이날부터 내년 2월27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 수요-공급을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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