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한국경제는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등 복합한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경제체질을 개선해야 한다.인공지능(AI)·바이오·문화 산업이 선도자로서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가장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전무는 "AI 성능의 본질은 데이터 확장과 컴퓨트 규모"라며 "로봇·제조·의료 등 산업별 '월드 모델' 구축이 국가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고, 국가 차원의 데이터 전략과 AI 생태계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발제에서는 ▲인공지능과 탈노동 사회(서용석 카이스트(KAIST) 교수) ▲합성생물학 기술 전략(이승구 국가바이오파운드리사업단장) ▲K-컬처 산업의 글로벌 확장 전략(김정한 CJ ENM 부사장)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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