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을 책임지던 송창현 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이 사임한 데 이어 정의선 회장이 자율주행 기술격차를 인정하면서 기존 전략 점검은 물론 로드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기술 도입이 늦었음을 인정했다.
정 회장은 “미국에서 모셔널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장 부회장도 “모셔널이 (그룹의) 앞에서 자율주행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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