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벽화 완성 단계→동상까지 기대감 폭발…프라하전 토트넘 복귀 "팬들 몰려드는 특별한 순간 될 것"

매체는 "손흥민은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토트넘 홈 경기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는 것이 확정됐다.33세의 손흥민에게 이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며 "그는 여름에 팀을 떠난 후 처음으로 북런던으로 돌아가게 되며, 6개월 만에 다시 한번 영웅을 볼 기회를 얻게된 토트넘 팬들에게도 역시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오는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차전 경기를 통해 토트넘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토트넘 구단 최초의 비유럽인 주장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명실상부 21세기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