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이 8일 개최된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시의 재정 악화, 공공기관 관리 부실, 조직 운영 혼선 등 시정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가짜 복지와 선심성 사업이 아니라 긴축재정과 재정건전성 회복이 우선돼야 한다”며 “기본 사회 속도전과 보여주기식 행정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전 의원은 재정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며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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