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용 전 평택시 부시장이 8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민의 집단지성이 성장동력으로 작동되는 열린 시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전 부시장은 이날 송탄농협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택 통합 30년을 넘어 미래 30년을 준비할 때”라며 “내실이 튼튼한 평택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경쟁력을 새롭게 구축하겠다”며 평택 미래를 골자로 하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최 전 부시장은 도시구조 개편 방향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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