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내년예산 의회서 5억여원 삭감…교육·청년사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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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내년예산 의회서 5억여원 삭감…교육·청년사업 다수

울산 동구의회가 내년도 당초 예산 심의 과정에서 마을 교사와 청년광장, 도시재생센터 등 교육·청년 관련 다수의 구정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민주당 윤혜빈·이수영 의원과 진보당 박문옥 의원은 이날 오후 동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본회의장에서 삭감 수정안이 가결된 뒤 마을교사들이 보였던 분노와 소상공인이 흘린 눈물을 잊지 않겠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의장의 책임 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필요한 사업을 되살릴 방안과 대체 재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청 소속 마을교사 20여명도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 삭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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