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인 '5극 3특' 추진과 관련해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 3특' 보고회 모두발언에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며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했다.
이에 AI 시대에 맞는 균형 발전 전략으로 권역별 대기업 투자 분산, 지방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첨단 산업 인재 양성, 지역 거점 도시 중심의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