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삼성전자, 배우 고두심 씨 등 각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개인과 기업·단체가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착한기부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포상해 우리 사회의 연대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상이다.
대통령 표창은 팬덤과 함께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나눔문화를 확산한 BTS와 임직원 참여 기반의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삼성전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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