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토), 7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2회에서 윤나무는 프로보노 팀의 베테랑 공익 변호사이자 ‘버섯 덕후’ 장영실 역을 맡아 특유의 생활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다층적 매력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윤나무가 맡은 장영실은 허허실실한 태도와 독특한 취향(버섯 오타쿠) 뒤에, 사건의 핵심을 정확히 읽어내는 통찰력과 남다른 내공을 가진 8년 차 공익 변호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윤나무 장영실 킬포 많다”, “버섯 오타쿠 연기 찰떡”, “나올 때마다 씬 훔쳐감”, “척척박사 장영실 너무 귀여운데 날카로움 있음”, "윤나무 배우님 '프로보노'에서 보니까 넘나 반가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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