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7천920억원에 그치면서 올해 1월 이후 10개월만에 처음으로 1조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7천920억원으로 집계됐다.
12월 지급액까지 더하면 올해 구직급여 누적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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