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번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개막…‘세계1위’ 조명우 2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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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번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개막…‘세계1위’ 조명우 2연속 우승 도전

7일 이집트 현지서 개막, 허정한 김행직 등 韓 11명 출전, 양승모 이태연 1차에선서 고배 SOOP이 생중계 세계1위 조명우는 3쿠션월드컵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설 수 있을까.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11명이 출전한 가운데 첫날 1차예선에 참가한 두 명은 2차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양승모(16, 인천)는 8일(한국시간) 마무리된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1차예선(PPPQ)에서 1무1패, 조3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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