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49)이 과거 소년범 출신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고교 시절 그를 지켜봤다는 한 후배의 증언이 등장했다.
작성자인 A 씨는 1995년 고2였고, 당시 학교 연극반에서 조진웅(당시 본명 조원준)을 처음 봤다며 조진웅을 "체격이 크고 순한 성격의 선배였다"고 소개했다.
그는 "분명 잘못은 있지만, 스스로 문제를 일으킬 사람은 아니었다"며 "후배들에게 늘 잘해주던 기억이 남아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긴 것일 뿐, 잘못을 감싸려는 의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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