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새 대표이사에 장인섭(58)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대표이사가 바뀌는 건 2011년 김인규 대표 선임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 인사는 장인섭 부사장의 승진 인사를 포함해 관리, 영업, 생산 부문 신규 임원 4명 선임 등 조직 전반의 세대교체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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