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 최종 사업자가 발표되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경쟁국인 독일이 절충교역을 활용한 수주전에 나서고 있어 한국도 정부 차원에서 캐나다에 대한 투자 및 산업 협력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렇듯 방산 사업 수주에서 절충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내년 최종 사업자 발표가 예정된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도 이러한 요소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캐나다도 이번 잠수함 사업과 관련 한국과 독일에 절충교역 형식의 사업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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