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동료 조진웅에게 조심스러우면서도 단단한 지지의 메시지를 남기며 '용서'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그러면서 "그의 잘못이 옳았다는 건 아니지만, 반성하며 살아온 지금의 그가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로 성장했다면, 이제는 '용서'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호소했다.
형의 어린 시절은 잘 못 되었지만 반성하는 삶을 잘 살아 우리가 좋아하는 배우로 많은 웃음과 기쁨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했다면… 우리는 이제 용서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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