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 권고로 홋카이도의 관문인 신치토세공항과 중국을 연결하는 항공편은 감소했지만, 동남아시아 등 대체 노선이 크게 늘면서 중국발 감소분을 흡수했다.
최성수기인 1월 초중순에는 중국 노선 감소로 주당 운항 편수가 당초 예상했던 왕복 335편보다 적어질 가능성이 있다.
하코다테 공항의 경우도 한국, 대만 노선이 주 왕복 10편에서 14편으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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