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사퇴” 외친 김남일, 2대0으로 증명하다… 싹쓰리의 짜릿한 반란
JTBC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싹쓰리UTD’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안정환 감독은 후반기 전승을,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이동국 감독은 체력 안배를 언급했다.
특히 김남일 감독은 경기에 앞서 “지면 사퇴하겠다”는 초강수를 던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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