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god)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4만 관객과 함께 그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지오디는 1999년 데뷔 이래 쌓아온 기억과 음악, 앞으로 채워나갈 미래의 모습을 담은 상자를 열어본다는 콘셉트로 공연을 기획했다.
손호영은 "콘서트가 여러분에게 기분 좋은 선물 상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여러분께 좋은 추억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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