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선 운전자 없이 굴착기가 원격으로 암반을 부수고 땅을 파낸다.
원지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미래스마트건설연구본부 수석연구원은 “건설사 입장에선 수익이 중요하다”며 “AI를 활용해 안전 관리, 수주 계약서 상 독소 조항을 파악하는 일 등 위험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해왔기 때문에 적극적인 도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인 굴착기 등 새로운 건설 기계가 개발됐다고 해도 건설 현장에 즉각적으로 투입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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