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레이저 교육…"부작용 우려, 국민피해 어떻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의사들 레이저 교육…"부작용 우려, 국민피해 어떻게"

최근 일부 한의사 단체가 고출력 레이저 및 IPL(광선치료), 박피장비 등 레이저 의료기기를 활용한 침습적 시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일부 한의사 단체가 저출력 레이저나 초음파 기기 사용 범위를 확대 해석하며 고출력 레이저 시술까지 적용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이와 같은 교육은 현장에서 동일한 방식의 무면허 침습 시술은 물론, 위법행위를 지시하거나 방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결과적으로 의료분쟁 확대와 국민 피해로 연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