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은 이비인후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비세라 에스(VISERA S)'를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해상도 영상 품질을 제공해 병변 관찰의 정확도를 높이며, 올림푸스의 다양한 경성 및 연성 내시경과 호환돼 외래 진료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또한 기본 백색광 영상 WLI(White Light Imaging)과 성대 진단에 유용한 스트로보스코피(후두미세진동검사법, Stroboscopy) 모드를 버튼 하나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어, 의료진이 편리하게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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